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노영민 서울 반포 아파트 팔기로, "국민 눈높이 미치지 못해 송구"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7-08 11:27: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서울 반포의 아파트를 팔기로 했다.

노 실장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의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7월 내 반포 아파트도 처분하기로 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엄격히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영민 서울 반포 아파트 팔기로, "국민 눈높이 미치지 못해 송구"
▲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노 실장은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에게 1주택만 남기고 매각하라는 권고를 하고 그는 보유한 2채의 아파트 가운데 청주 아파트를 매각했다.

하지만 '똘똘한 한 채'인  반포지역의 아파트를 남겨뒀다는 점에서 비판여론이 거세지자 이마저 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노 실장은 “반포 아파트에 가족이 실제로 살고 있는 점, 청주 아파트는 주중대사와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수년 동안 비워져 있던 점 등을 고려해 청주 아파트를 판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의도와 다르게 반포 아파트를 남겨둔 채 청주 아파트를 처분한 게 서울 아파트를 지키려는 모습으로 비쳐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며 “송구하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