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SKC만 주가가 소폭 올랐다.
7일 SK디스커버리 주가는 전날보다 4.43%(1650원) 내린 3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디스커버리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힘을 쓰지 못했다.
SK텔레콤 주가는 3.11%(7천 원) 하락한 21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케미칼 주가는 3.03%(4천 원) 떨어진 12만8천 원, SK바이오랜드 주가는 2.54%(800원) 내린 3만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2.18%(4400원) 내린 19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1.48%(2천 원) 밀린 13만3500원, SK하이닉스 주가는 1.4%(1200원) 빠진 8만4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1%(55원) 낮아진 4945원에 장을 마감했다.
SK 주가는 0.38%(1천 원) 내린 26만1천 원, SK가스 주가는 0.14%(100원) 하락한 7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SKC 주가는 0.62%(400원) 상승한 6만49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