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카드 노사 함께 헌혈행사, 임영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7-06 15:4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 노사 함께 헌혈행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12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영진</a>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준영 노조위원장이 7월6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헌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행사를 열었다.

신한카드는 6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노사 공동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문제가 장기화되자 노동조합과 사측이 임직원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 뜻을 모아 개최한 행사다.

이번 헌혈은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발열 확인,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충분한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전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과 김준영 노조위원장도 이날 헌혈에 참여했다.

임 사장은 "앞으로 헌혈을 포함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일류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회의 열린다,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참석
미국 매체 "현대차·LG엔솔 미국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한국인 직원 일부 복귀"
한미 3500억 달러 투자 양해각서 서명, "조선업 투자수익 모두 한국에 귀속"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도에 3%대 하락 4010선, 환율은 1457원대로 내려
농협중앙회 임원 보수체계 전면 개편, "성과 중심 책임경영 강화"
교촌에프앤비 수익성 한 단계 상승 중, 송종화 '꼼수 가격 인상' 논란에 조심 또 조심
[현장] 지스타 2025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로 화제몰이, 원작 재미 충실히 구현
두나무 3분기 순이익 2390억으로 3배 늘어, 업비트 거래규모 확대 영향
신임 대검 차장에 구자현 서울고검장, 노만석 후임 '검찰총장 권한대행' 맡아
계룡건설 3분기 영업이익 387억으로 49.4% 증가, 매출 10.9%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