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틸렉스 주가 대폭 올라,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7-03 15:1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틸렉스 주가가 올랐다.

유틸렉스는 100%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유틸렉스 주가 대폭 올라,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 유틸렉스 로고.

3일 유틸렉스 주가는 전날보다 8.55%(5800원) 상승한 7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틸렉스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746만234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7일이다.

유틸렉스는 "일정은 관계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틸렉스는 면역항암 세포치료제와 면역항암 항체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2015년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