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국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에 70% 선보상 결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증권이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로 피해를 본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발적 선보상에 나선다.

한국투자증권은 3일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열고 옵티머스운용 펀드 투자자들에게 투자 원금의 70%를 미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피해자에 70% 선보상 결정
▲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한국투자증권은 환매가 중단된 펀드 투자자뿐 아니라 아직 만기가 돌아오지 않은 펀드 투자자에게도 원금의 70%를 선지급하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구체적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들은 6월17일부터 잇따라 환매가 중단됐다.

4월 말 기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잔액은 5565억 원이다. 이 가운데 NH투자증권 판매분은 4778억 원, 한국투자증권 판매 잔액은 577억 원이다.

검찰은 옵티머스운용이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하지 않고 서류를 위조한 뒤 실제로는 대부업체와 부실기업 등에 투자한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모친 홍라희 보유 삼성전자 주식 718만주 1.9조에 매수하기로
토스페이먼츠 가맹점 결제내역 4131건 노출, 피해 정보주체 2671명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
올림픽·월드컵 지상파 중계 의무화법안, 야당 반대에도 국회 법사위 통과
삼성증권 발행어음 진출 '숙원' 풀어, 종투사 지정 9년 만에 최종 인가 받아
정부 '집단소송제 확대' 재시동, 여야 엇갈렸던 '소급 적용·옵트아웃제' 이번엔 넘을까
구글 디지털 성범죄 피해정보 외부 노출에 고개 숙여, "피해자 보호 최우선"
최태원 노소영에 7천억 재산분할액 지급하기로, 재상고심서 2440억만 다투기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대미투자 기대감에 꿈틀, 증권가는 '가스터빈' '원전' 겹수혜 신중..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방어에 힘 실려, 자원·에너지 신사업 추진 탄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