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전기차 경주 포뮬러E에 타이어 독점공급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7-02 16:46: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적 경주대회를 통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경쟁력을 알린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일 세계적 전기차 레이싱대회 ‘ABB FIA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포뮬러E)’에 전기차 타이어를 독점공급하는 파트너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전기차 경주 포뮬러E에 타이어 독점공급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연구개발이 이뤄지는 대전 '한국테크노돔'.

현재 포뮬러E에서 사용되는 2세대 경주차에는 미쉐린이 공식 파트너업체로 선정돼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성능 향상 모델인 3세대 경주차가 도입되는 2022~2023시즌부터 포뮬러E의 독점 공급업체이자 기술협력업체로 활동한다.

이에 따라 2022년 말부터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포뮬러E 대회 공식경기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싱을 펼친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전기차 경주대회로 5개 대륙의 중심 도시에서 순수전기차를 사용해 경주를 벌이는 친환경 레이싱 대회다.

2014년 첫 번째 대회가 열린 뒤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매년 빠르게 커지고 있으며 현재 포르쉐,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등 모두 10개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참가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그동안 축적한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주행성능, 낮은 회전저항, 일관된 퍼포먼스, 친환경 소재적용 등 포뮬러E의 엄격한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포뮬러E는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이 하나의 타이어 메이커만 장착할 수 있는 만큼 타이어 품질에 편차가 있으면 안 된다. 모든 타이어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대표 전기차 레이싱 대회에 독점공급업체로 참여하는 것은 한국타이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기술력과 균일한 품질을 갖췄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일반 전기차 운전자를 위한 2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EV’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타이어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해서 키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