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해외서비스 플랫폼에 해외 직접구매서비스를 추가했다.
하나카드는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에서 ‘해외직구 라운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 하나카드는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에서 ‘해외직구 라운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 |
글로벌 머스트 해브는 하나카드 고객을 위한 해외서비스 특화 플랫폼이다. 국가별 혜택 정보를 알려주고 항공권과 호텔 예약, 공항 이용, 쇼핑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직구 라운지’를 통해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허브 등 해외 주요 직구 사이트를 이용하면 최대 30만 원까지 보장하는 무료로 직구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31일까지 ‘해외직구 라운지’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도 연다.
‘해외직구 라운지’를 통해 해외에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다이슨 청소기, 에어팟 프로 등을 준다.
아마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즉시 할인쿠폰(20달러),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할 때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파페치 배송비 무료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신성장사업본부장은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