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정몽구 중국사업 고삐 죄, 중국담당 사장 두 달만에 교체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10-16 18:5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두달 만에 중국 전략부문 수장을 다시 교체했다.

현대기아차가 최근 들어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회복세를 보이자 더욱 고삐를 죄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몽구 중국사업 고삐 죄, 중국담당 사장 두 달만에 교체  
▲ 김태윤 현대차 중국담당 사장.
현대차는 정몽구 회장이 김태윤 현대차 상근자문을 중국 전략부문을 총괄하는 중국담당 사장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중국 자동차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8월 중국 내 판매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중국법인 수장을 대거 교체했다.

정 회장은 당시 기존 현대차 중국 전략담당을 맡았던 최성기 사장을 비상근 고문으로 위촉하며 담도굉 사천현대기차 판매담당 부사장을 중국 전략담당으로 임명했다.

또 베이징현대 총경리였던 김태윤 신임 사장을 베이징현대 4공장 건설담당 상근자문으로 임명했다.

김태윤 신임 사장은 두달 전 자리를 옮긴 데 이어 또 한 번 자리를 옮기게 됐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들어 중국에서 판매 부진을 겪었지만 9월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9월 판매량은 8월보다 39% 증가했다. 2014년 대비 감소폭도 12.2%로 8월의 26.6%보다 크게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DL이앤씨 플랜트 부진에 성장성 발목 잡혀, 박상신 SMR 대비 필요성 커져
SK하이닉스 곽노정, CES 2026서 고객사와 AI 메모리 기술혁신 논의
한국GM 세종물류센터 하청근로자 파업에 부품수급 차질, "차량 수리 안된다" AS 불만..
트럼프 유엔기후변화협약 포함 국제기구 탈퇴, 사회 각계에서 비판 집중
삼성전자 1년 만에 D램 1위 탈환,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
'신뢰받는 신한은행' 정상혁의 임기 마지막 해 키워드는, 확장 고객 혁신 '속도전'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상장폐지 정면돌파
UBS "인공지능 서버용 D램 공급부족 예상보다 더 심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청신호
엔비디아에 현대차와 자율주행 협력은 필수, 테슬라 추격 전략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