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9일 롯데제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59%(5천 원) 떨어진 10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4.17%(290원) 하락한 666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4.04%(360원) 내린 8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3.96%(1만1500원) 밀린 27만9천 원에, 신라에스지 주가는 3.94%(380원) 빠진 927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 주가는 3.76%(1천 원) 내린 2만5600원에, SPC삼립 주가는 3.59%(2300원) 떨어진 6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3.58%(140원) 하락한 377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3.42%(310원) 내린 8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3.28%(2천 원) 빠진 5만9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2.81%(9500원) 밀린 32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2.5%(4500원) 내린 17만5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2.43%(1300원) 떨어진 5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2.11%(8천 원) 하락한 37만5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98%(1600원) 내린 7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92%(190원) 떨어진 9710원에, 삼양사 주가는 1.77%(700원) 밀린 3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1.61%(9천 원) 하락한 55만1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1.41%(250원) 내린 1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0.78%(1천 원) 낮아진 12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오리온 주가는 1.46%(2천 원) 오른 13만9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14%(500원) 높아진 3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2만605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