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2%(750원) 밀린 2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9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2.72%(750원) 낮아진 2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36%(700원) 떨어진 2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3억 원,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59%(900원) 하락한 3만3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기관투자자는 1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80%(250원) 내린 869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18%), JB금융지주(-2.08%), DGB금융지주(-1.15%)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