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6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3.88%(8천 원) 오른 21만4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52%(2천 원) 높은 12만3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36%(200원) 오른 5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29%(200원) 상승한 6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84%(1200원) 떨어진 6만4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 회사의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GS리테일 주가는 1.75%(650원) 오른 3만77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74%(1천 원) 높은 13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1.71%(1900원) 상승한 11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4%(900원) 오른 6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