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태년 "국회 본회의 26일 반드시 열고 3차 추경 심사 시작한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6-26 11:5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태년 "국회 본회의 26일 반드시 열고 3차 추경 심사 시작한다"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상임위원 명단 제출을 거부하고 있는 미래통합당을 향해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상임위원 명단제출 거부는 일하지 않겠다는 파업선언과 같다”며 “26일 정오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해 주시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통합당의 요구를 전폭적으로 수용하고 양보했고 인내의 한계를 넘어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며 “그럼에도 통합당이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지 않는다면 국회의원의 권리와 의무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고 민주당은 책임 여당으로서 단호히 행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시급히 처리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25일에도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인들이 국회를 찾아와 하루빨리 추경을 처리해달라고 호소했다”며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500만 국민이 하루하루 애타게 일자리와 긴급자금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26일 반드시 본회의를 열어 국회를 정상화하고 추경 심사를 시작할 것”이라며 “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활동이 끝난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를 대신해 ‘코로나19 국난극복상황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가 이관한 입법·예산과제를 신속하고 책임있게 완수하기 위해 26일 ‘코로나19 국난극복상황실’을 원내기구로 설치한다”며 “코로나19 국난극복상황실은 방역·보건의료, 민생·일자리대책, 입법·예산 등 3개 태스크포스(TF)를 두고 국난 극복을 위한 입법과 예산활동, 그리고 제도 개선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