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아문디자산운용은 23일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 마을’을 찾아 포도순 따기 등 포도재배 농가의 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 30여 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에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23일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을 찾아 포도순 따기 등 포도재배 농가의 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거리를 두며 작업을 진행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2016년부터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정기적으로 마을에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