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B손해보험, 부산고객센터에서 인공지능 키오스크 시범운영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6-25 13:4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B손해보험이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키오스크를 활용한다.

DB손해보험은 25일 부산고객센터에서 인공지능 키오스크를 2개월 동안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부산고객센터에서 인공지능 키오스크 시범운영
▲ DB손해보험 직원이 부산고객센터 인공지능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 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은 DBFIS와 함께 장기보험 사고 접수를 위해 부산고객센터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키오스크의 효과를 확인하기로 했다.

DBFIS는 DB그룹의 자회사로 DB 금융계열사의 IT 아웃소싱서비스를 담당한다. 

고객센터에 방문해 장기보험 사고 접수서비스를 받는 주고객층은 50세 이상이다. 

인공지능 키오스크는 ‘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UI/UX) 디자인’과 인공지능 ‘3D 아바타’를 활용해 고연령 고객의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방문 고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긴 대기시간을 해소하고 시니어 고객의 편의성을 개선해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 AI전략위 8개 분과위 구성, 동국대 교수 고삼석 포함 52명 추가 합류
현대차 대표 무뇨스 "미국 내 제조 의지 확고, 임직원 안전 근무에 총력"
금융위원장 이억원과 금감원장 이찬진 회동, 금융감독 개편 "한 팀 한목소리"
iM증권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9월30일까지 접수
금호석유화학 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목표
[노란봉투법 대혼란④] 이마트 매장 출점·퀵커머스 확대에 '큰 산' 직면, 한채양 본업..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내실화, 계열사 탄소배출 감축 노력
미국 틱톡 사업권 유지에 오라클 포함 다수 기업 참여, CBS "컨소시엄 꾸려"
금감원장 이찬진 조직개편 관련 첫 입장, "정부 결정 집행할 책무 있어"
[현장] '해킹사고' 뒤 금감원장 만남에 여신전문금융권 긴장, 이찬진 "사이버 침해 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