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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이용섭, 신한은행과 광주시 함께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6-25 1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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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0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25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용섭</a>, 신한은행과 광주시 함께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 (왼쪽부터)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6월2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광주광역시에서 신생기업의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돕는다.

신한은행은 광주광역시 및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시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광주광역시 4개 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외국 투자기업 지원 및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치는 내용이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신생기업 육성단지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 20개 국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광주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산업분야 기업 유치활동 협력 및 외국 투자기업 대상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해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환경 조성, 투자 인센티브 제공 등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며 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 안에서 외국 투자기업 인프라 활용 및 연구개발활동을 돕는다.

진옥동 행장은 “광주시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 의미있는 협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외국 투자기업에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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