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목요일 25일 중부지방 오후까지 약한 비, 남부지방은 낮에 그쳐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6-24 18:1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목요일 25일 중부지방 오후까지 약한 비, 남부지방은 낮에 그쳐
▲ 24일 발표된 25일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목요일인 2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25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mm 미만의 약한 비가 이어지겠다”며 “남부지방은 낮에 중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24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북부, 남해안, 제주도에서 30~80mm다. 강원북부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 울릉도, 독도, 서해5도 등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낮 기온은 중부지방에서 22~26도로 24일과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에서는 낮에 비가 그치면서 24일보다 조금 높겠다. 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어 덥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부산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3도 등으로 전망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포항이 31도로 가장 높고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부산 26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26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이 낮 최고기온은 25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25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