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4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5.9%(520원) 오른 93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5.18%(1300원) 상승한 2만64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2.37%(8천 원) 오른 34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2.06%(1300원) 오른 6만43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48%(55원) 상승한 376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56%(300원) 높아진 5만4천 원에, 동원F&B 주가는 0.54%(1천 원) 오른 18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0.36%(100원) 상승한 2만8150원에, 신라에스지 주가는 0.32%(30원) 높아진 9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0.29%(1천 원) 오른 34만4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0.16%(100원) 상승한 6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2.38%(240원) 떨어진 986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2.16%(2500원) 하락한 11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사 주가는 1.12%(450원) 내린 3만98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12%(1500원) 밀린 13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 주가는 1.06%(4천 원) 하락한 37만3500원에, 오리온 주가는 0.36%(500원) 떨어진 13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35%(2천 원) 밀린 57만2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29%(20원) 내린 6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0.27%(50원) 낮아진 1만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8만600원, 남양유업주가는 29만7천 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도 9090원으로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