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1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혼조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6-23 16:3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115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혼조
▲ 23일 오후 4시2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 시세는 대체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후 4시26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5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55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8%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3.58% 오른 29만2400원에 거래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18% 상승한 226.7원에 사고 팔렸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87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69% 올랐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1만3200원에 사고팔려 2.21%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57%, 이오스 0.23%, 크립토닷컴체인 1.50%, 에이다 2.68%, 체인링크 2.67%, 스텔라루멘 1.50%, 트론 2.01% 등이다.

반면 카이버네트워크(-0.81%), 질리카(-2.77%), 아이콘(-0.59%), 루프링(-2.10%), 크립토닷컴(-1.18%), 스팀(-0.60%)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23일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2.74% 상승한 28만1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을 8.1% 정도 소유하고 있다.
 
옴니텔 주가는 3.2% 오른 2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옴니텔은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을 8.23%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4.97% 상승한 6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쥐고 있다.

반면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전날보다 1.25% 떨어진 27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들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0.93% 내린 1595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CJCGV 국내 부진·경쟁사 합병까지 '악재 길', 정종민·방준식 사활 시험대 올라
유럽 대규모 정전 사태가 ESS 키운다, LG엔솔 삼성SDI 중국에 기회 뺏길까 불안 
"엔비디아 중국에 신형 인공지능 반도체 출시 임박", H20보다 성능 크게 낮춰
하나증권 "에이피알 보여줄 전략이 많다, 해외 확장 및 압도적 성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