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셀리드, 올릭스 주가는 급등했고 티움바이오, 현대바이오 주가는 급락했다.
23일 셀리드 주가는 전날보다 18.55%(6400원) 오른 4만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셀리드 주가는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했다.
현대바이오는 5.42%(750원) 하락한 1만3100원에, 유틸렉스는 3.33%(2600원) 밀린 7만5500원에, 코미팜은 2.95%(500원) 내린 1만6450원에 장을 끝냈다.
CMG제약은 1.68%(70원) 떨어진 4085원에, 필룩스는 1.65%(75원) 하락한 4465원에, 제넥신은 0.20%(200원) 낮아진 1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팹트론은 2.51%(600원) 높아진 2만4550원에, 녹십자랩셀은 2.25%(1300원) 상승한 5만9천 원에, 오스코텍은 2.17%(600원) 오른 2만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0.59%(600원) 오른 10만2800원에, 파멥신은 0.56%(300원) 높아진 5만4300원에, 녹십자셀은 0.46%(200원) 상승한 4만4천 원에, 앱클론은 0.44%(400원) 오른 9만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파미셀은 4.13%(800원) 하락한 1만85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3.75%(1300원) 내린 3만3400원에, 테고사이언스는 3.03%(850원) 떨어진 2만72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은 2.71%(260원) 밀린 9330원에, 안트로젠은 2.70%(2천 원) 떨어진 7만2천 원에, 프로스테믹스는 2.43%(90원) 내린 36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42%(250원) 떨어진 1만100원에, 차바이오텍은 2.12%(450원) 하락한 2만800원에, 바이오솔루션은 1.46%(450원) 낮아진 3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포스트는 전날과 동일한 2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아스템은 0.58%(100원) 오른 1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메디톡스는 1.12%(1500원) 떨어진 13만3천 원에 거래를 끝낸 반면 휴젤은 1.16%(5800원) 높아진 50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티움바이오는 6.43%(1100원) 하락한 1만6천 원에, 텔콘RF제약은 4.14%(220원) 낮아진 5100원에, 인트론바이오는 3.49%(550원) 내린 1만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3.44%(1400원) 떨어진 3만9300원에, SK바이오랜드는 2.99%(1050원) 하락한 3만4100원에, 인스코비는 2.55%(55원) 밀린 2105원에, 엔지켐생명과학은 2.51%(2500원) 내린 9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레고켐바이오는 1.97%(1200원) 떨어진 5만9600원에, 셀리버리는 1.78%(1900원) 하락한 10만5100원에, 알테오젠은 1.61%(5400원) 낮아진 3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55%(500원) 내린 3만1850원에, 젬백스앤카엘은 1.20%(250원) 떨어진 2만500원에, 메지온은 0.70%(1200원) 하락한 17만8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는 0.27%(100원) 낮아진 3만6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올릭스는 6.57%(3300원) 높아진 5만3500원에, 압타바이오는 1.97%(700원) 상승한 3만615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22%(250원) 오른 2만750원에, 헬릭스미스는 0.47%(300원) 오른 6만4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