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9%(300원) 낮아진 2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9%(300원) 낮아진 2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3%(250원) 떨어진 2만9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3억 원,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43%(150원) 하락한 3만4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3%(30원) 내린 916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57%)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JB금융지주(0.42%)와 DGB금융지주(0.38%)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