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23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08%(4500원) 내린 21만2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2.65%(3천 원) 밀린 11만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2.19%(3천 원) 하락한 13만4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19%(700원) 떨어진 5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14%(800원) 내린 6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87%(1900원) 오른 6만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의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1.59%(600원) 상승한 3만8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0.72%(1천 원) 떨어진 13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0.17%(200원) 오른 11만61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5%(100원) 하락한 6만6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