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우리의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6-23 12:11: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우리의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및 수도권 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상황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고 봤다.

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및 수도권 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우리의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통제 및 관리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며 “지난 5개월 동안 확인된 사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정부의 방역지침과 기본적 방역수칙만 잘 지키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지치기도 하고 폭염 때문에 더 힘들어지기도 하겠지만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국민들께서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수도권에서 다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는 신규 확진자 수를 더 줄여서 하루 빨리 안정적 상황으로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고비에 놓였다”라며 “해외의 확산세가 다시 증가하고 있고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의 안정이 수도권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방역당국과 수도권 지자체 사이 긴밀한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자체가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제 역할을 다해 준 점이 감염 확산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점도 짚었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지자체는 현장방역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잘 해주었다”며 “고위험시설 관리와 자가격리자 관리, 병상 확보 등 선제적 대응은 물론 확진자 발생에도 발 빠르게 대처하며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자체의 창의적 사고와 신속한 현장 대응은 지방분권이 왜 중요한지 잘 보여주고 있다”며 “관련 부처들은 지자체의 현장 방역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작년 매출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BYD코리아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 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법제화 급류, 코스닥 맞춤형 관리로 '3천닥' 드라이브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이익 1조544억 10% 감소
이재원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최대 위기 대응 주목,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