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쌍용차 주가 초반 급등, 새 투자자자 찾아 2천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6-23 09:4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자동차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쌍용차의 최대주주인 마힌드라앤마힌드라는 전략적 투자자를 찾아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쌍용차 주가 초반 급등, 새 투자자자 찾아 2천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23일 오전 9시37분 기준 쌍용차 주가는 전날보다 19.56%(755원) 뛴 4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차에 따르면 인도 마힌드라그룹은 쌍용차 유상증자에 자금을 투입할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다.

추가로 발행한 주식을 새 투자자에게 매각해 쌍용차의 자금을 확보한다는 설명이다.

마힌드라앤마힌드라 측은 새 투자자가 원한다면 지분을 넘길 의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증자가 이뤄진다면 그 규모는 2천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쌍용차는 2019년 수출 부진으로 2009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적자를 냈고 자력생존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만큼 신규자본 투입이 시급하다.

쌍용차는 지난해 영업손실 2819억 원을 냈다. 2018년보다 적자가 339.3% 늘었다.

쌍용차의 자본잠식률은 2019년 2분기 11.2%에서 4분기 46.2%로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대표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