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웹젠 목표주가 높아져, "새 게임 뮤 아크엔젤 흥행으로 실적 밝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6-23 09:07: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웹젠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새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흥행으로 실적 전망이 밝아졌다.
 
웹젠 목표주가 높아져, "새 게임 뮤 아크엔젤 흥행으로 실적 밝아"
▲ 김태영 웹젠 대표이사.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3일 웹젠 목표주가를 기존 1만8천 원에서 2만5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2일 웹젠 주가는 2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웹젠이 5월27일 국내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신작 뮤 아크엔젤은 출시 이후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뮤 아크엔젤의 매출 순위는 리니지2M, 리니지M, 카트라이더러시플러스에 이어 4위에 올랐다.

뮤 아크엔젤의 흥행으로 웹젠의 하루 평균매출(2분기)은 5억 원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웹젠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98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25% 늘어나는 것이다.

황 연구원은 “3분기에는 뮤 아크엔젤의 매출이 분기 전체적으로 반영되고 신작 모바일게임 R2를 출시한다는 점에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국내 신작에 따른 실적 호조와 더불어 뮤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인 진홍지인과 H5 등 게임 3종의 중국 출시도 웹젠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김원교
뮤 아크 엔젤 게임 하는 사람 입니다 한버 자우게시판에 들어 가보세여 바람의목걸이 때문에 난리났어요 확실 한것 자게을. 보시면 알게네여.그람 스고하세여   (2020-06-24 18: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