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영증권 대표에 황성엽, 원종석과 각자대표체제 구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6-19 13:5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영증권이 원종석 황성엽 각자대표이사체제로 새 출발한다.

신영증권은 1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황성엽 사장을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 대표에 황성엽, 원종석과 각자대표체제 구축
▲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사장.

이에 따라 신영증권은 원종석 대표이사 부회장과 황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황 사장은 1963년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학위(MSF)를 받았다.

1987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사업본부장, 투자금융(IB)부문장,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뒤 올해 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베트남 킴롱모터스에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김건희 특검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통일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매각, 양도 대금 1200억
대통령실 AI수석 하정우 "파편화된 국가 AI정책 거버넌스 체계화할 것"
하이트진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 승부 걸어
한은 총재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일 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마트 카트 끌고 간다' 스타필드 빌리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단지 내에 조성
조만호 무신사서 상반기 보수 6억 받아, 박준모는 7.4억 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