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강하늘 나오는 햇반 잡곡밥 TV광고 선보여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6-19 11:5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배우 강하늘씨를 모델로 즉석밥 ‘햇반’ 잡곡밥의 새 TV광고를 내놓았다.

CJ제일제당은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 ‘햇반’의 새 TV 광고를 19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강하늘 나오는 햇반 잡곡밥 TV광고 선보여
▲ CJ제일제당 새 TV광고. < CJ제일제당 >

광고는 배우 강하늘씨가 등장해 ‘매일 해먹기 어려운 잡곡밥을 햇반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이 광고는 ‘매일 건강한 잡곡밥 생활’을 슬로건으로 공중파 TV와 유튜브, 햇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7월 말까지 방영된다.

CJ제일제당은 이 광고에서 건강, 다이어트 등으로 잡곡밥을 선호하거나 가족 구성원끼리 입맛이 달라 여러 종류의 잡곡이 필요한 상황 등에서 햇반 잡곡밥이 적합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건강을 챙기는 소비문화 확대에 발맞춰 잡곡즉석밥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햇반 일상식화’ 식문화를 확산시키겠단 계획을 세웠다.

이는 즉석밥 가운데에서도 잡곡으로 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데 따른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의 잡곡즉석밥은 잡곡별 적합한 불림시간, 백미와 잡곡의 배합 등으로 곡물 고유 맛과 식감을 살렸다.

즉석밥시장은 4100억 원 규모에 이르는데 잡곡밥은 2019년 580억 원가량을 차지했다. 1년 전보다 13%가량 늘어났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매일 잡곡밥을 해먹기 어려운 고민을 ‘햇반’이 해결해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인 만큼 소비자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다양한 잡곡으로 지은 햇반 매일 잡곡밥을 중심으로 즉석잡곡밥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르노코리아 올해 임금협상 무파업 타결, 노조 찬반투표 55.8% 찬성 가결
두산 2분기 영업이익 3578억 내 6.3% 늘어,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호조 영향
효성 2분기 영업이익 991억 내 160% 증가, 효성중공업 역대 최대 실적
포스코이앤씨 개포우성4차 재건축 출사표, "도곡에 오티에르 랜드마크를"
한미약품 2분기 매출 3163억으로 4% 감소, 영업이익 604억으로 4% 증가
김성태 기업은행 영업점장 회의, "하반기 최우선 과제는 중소기업 지원 확대"
효성화학 2분기 영업손실 90억으로 적자 대폭 줄어, 매출 6170억 3.3% 증가
SK디스커버리 중간배당으로 1주당 500원, 배당총액 92억 규모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이유 증명, 이익체력 키우며 올해 순이익 4조 겨냥
우리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5513억 내 12% 감소, 주당 200원 분기배당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99
유튜브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광고 많이 찍어주세요 얼굴만 보면 힘이납니다 웃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2020-07-01 12: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