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혼조했다.
18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0.51%(300원) 떨어진 5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1.94%(1400원) 내린 7만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6.77%(4100원) 오른 6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0.46%(1천 원) 상승한 21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11만3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3만5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내 전날과 같은 수준이었다.
홈쇼핑업체 주가도 엇갈렸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2.31%(1600원) 내린 6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2.22%(2500원) 오른 11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운영업체 주가는 모두 내렸다.
BGF리테일 주가는 1.06%(1500원) 떨어진 13만9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38%(150원) 하락한 3만88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