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북한 노동신문 "연락사무소 폭파는 첫 시작, 구체적 군사행동 계획"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6-18 11:0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데 이어 더 강력한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첫 시작에 불과하다”며 “연속으로 터져 나올 정의의 폭음은 사태의 추이를 놓고 떠들어대는 자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노동신문 "연락사무소 폭파는 첫 시작, 구체적 군사행동 계획"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이 매체는 “우리 군대의 자제력은 한계를 넘어섰다”며 “구체적 군사행동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는 군대의 발표를 신중히 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17일 대변인 발표를 통해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업지구의 군대 전개, 비무장지대 초소 진출, 접경지역 군사훈련, 대남전단 살포 등을 예고했다.

노동신문은 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신의와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린 것이 누구인데 저들이 빚어낸 사태의 책임까지 우리에게 뒤집어씌우려고 오만불손하게 놀아대느냐”고 비판했다.

다만 청와대의 강도 높은 비판에는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