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화투자증권 주빌리은행에 부실채권 기부, 채무탕감에 동참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10-13 18:1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투자증권이 보유하고 있던 부실채권을 주빌리은행에 기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13일 약 10억8천만 원 규모의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주빌리은행에 기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실채권을 주빌리은행에 기부한 금융기업이 됐다.

  한화투자증권 주빌리은행에 부실채권 기부, 채무탕감에 동참  
▲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
주빌리은행은 서민들의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단법인 희망살림과 경기도 성남시의 종교단체 등이 8월27일 설립한 민간단체다.

금융기업들은 그동안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을 대부회사에 팔았다. 대부회사는 이렇게 넘겨받은 채권을 추심해 이득을 얻었다.

주빌리은행은 만기가 지난 부실채권을 시민들의 기금으로 사들인 뒤 소각해 채무자들의 빚을 일정 부분 줄여왔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추심하면서 빚을 진 서민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주빌리은행의 취지에 공감했다”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전부 주빌리은행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주빌리은행은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넘겨받은 부실채권을 소각해 채무자들의 빚을 탕감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