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테고사이언스와 앱클론 주가는 하락했고 유틸렉스 주가는 올랐다.
17일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5.69%(1750원) 하락한 2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가 최근 급등해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6월1일부터 16일까지 77.75% 급등했다. 주요 바이오기업 가운데 에이비엘바이오 다음으로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코오롱생명과학은 3.98%(1450원) 떨어진 3만5천 원에, 코아스템은 1.47%(250원) 하락한 1만6800원에, 바이오솔루션은 2.35%(750원) 낮아진 3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안트로젠은 1.68%(1200원) 내린 7만200원에, 프로스테믹스는 1.03%(40원) 떨어진 3830원에, 네이처셀은 0.49%(50원) 하락한 1만100원에, 파미셀은 1.94%(400원) 낮아진 2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전날과 같은 1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차바이오텍은 1.34%(300원) 오른 2만2700원에, 메디포스트는 1.15%(350원) 높아진 3만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하락했다.
앱클론은 5.32%(4100원) 급락한 7만2900원에, 펩트론은 0.91%(200원) 내린 2만1800원에, 현대바이오는 1.63%(200원) 떨어진 1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랩셀은 4.54%(2700원) 빠진 5만6800원에, 녹십자셀은 1.50%(700원) 하락한 4만5850원에, 필룩스는 2.39%(110원) 내린 4495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멥신은 3.43%(1900원) 떨어진 5만3500원에, 코미팜은 0.54%(100원) 낮아진 1만8400원에, 오스코텍은 4.33%(1300원) 하락한 2만8700원에, 제넥신은 2.40% (2100원) 내린 8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CMG제약은 2.38%(100원) 오른 4310원에, 유틸렉스는 1.44%(1100원) 상승한 7만7500원에, 셀리드는 0.84%(250원) 높아진 3만100원에, 에이치엘비는 0.84%(900원) 오른 10만7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는 0.87%(1300원) 높아진 15만 원에, 휴젤은 0.17%(700원) 떨어진 40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레고켐바이오는 4.80%(3300원) 떨어진 6만5400원에, 셀리버리는 3.51%(3900원) 내린 10만7100원에, 티움바이오는 2.02%(350원) 낮아진 1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바이오랜드는 2.54%(900원) 하락한 3만4500원에, 젬백스앤카엘은 1.84%(400원) 떨어진 2만135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0.81%(350원) 낮아진 4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압타바이오는 3.43%(1200원) 내린 3만3800원에, 메지온은 2.84%(5500원) 하락한 18만8천 원에, 한올바이오파마는 1.47%(500원) 떨어진 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텔콘RF제약은 3.45%(200원) 하락한 5590원에, 엔지켐생명과학은 3.35%(3400원) 낮아진 9만8200원에, 인스코비는 1.94%(40원) 내린 202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3.01%(1천 원) 떨어진 3만2200원에, 인트론바이오는 2.91%(500원) 하락한 2020원에, 올릭스는 2.88%(1400원) 낮아진 4만7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85%(400원) 오른 2만2천 원에, 알테오젠은 1.41%(3300원) 상승한 23만6700원에, 헬릭스미스는 0.76%(500원) 높아진 6만6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