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1%(550원) 떨어진 2만8300원 원에 거래를 마쳤다.
▲ 1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1%(550원) 떨어진 2만8300원 원에 거래를 마쳤다. |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12%(1천 원) 하락한 3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3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69%(160원) 내린 928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96%(700원) 낮아진 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37억 원,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JB금융지주(-2.03%) 주가도 내렸다.
반면 BNK금융지주(0.19%), DGB금융지주(1.29%) 등 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