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토지주택공사, 하남시와 3기 신도시 교산지구 문화유산 보존 맞손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6-16 12:1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 지역인 경기도 하남시와 함께 문화유산 보존과 도시개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토지주택공사는 16일 경기도 하남시청에서 하남시, 경기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 하남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하남교산지구 문화재 관련 지역간담회’를 열었다. 
 
토지주택공사, 하남시와 3기 신도시 교산지구 문화유산 보존 맞손
▲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 신도시 조감도. <국토교통부>

이번 간담회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에게 교산지구의 문화재와 관련된 상황을 공유하면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하남교산 문화재 지표조사’의 결과와 ‘하남교산 역사·문화자원의 창의적 활용방안’ 연구에 따른 중간성과가 발표됐다. 

문화재 지표조사 연구진은 교산지구에 있는 문화유산 자료와 관련된 문헌·현장조사 결과와 향후 조사계획을 설명했다. 

역사·문화자원의 창의적 활용방안 연구진은 교산지구에 있는 문화재의 가치 인식을 통해 핵심 역사문화자원을 설정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산지구 안의 문화재 보존과 활용방향을 설정하는 일과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개발·특화요소 활용 등도 함께 논의됐다. 

토지주택공사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는 문화재를 신도시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도시자원으로 바라보면서 사업 초기단계부터 전문연구를 통해 활용방안을 선제적으로 찾는 최초의 사례”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하남시 및 지역시민과 손잡고 ‘협력형 거버넌스’를 구축해 개발과 보존 사이의 갈등을 최소화할 방침을 세웠다. 

정운섭 토지주택공사 신도시사업처장은 “하남교사지구의 역사·문화자원을 계승하고 발전할 개발계획을 세우겠다”며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