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고의적 임금체불 책임자 구속처벌해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6-15 17:2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고의적 임금체불 책임자 구속처벌해야"
▲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가 1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 이스타항공 경영진과 오너일가를 규탄하며 정부에 대책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가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이스타항공 경영진과 오너일가를 비판하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 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는 1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의적 임금체불 책임자를 구속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조종사노조는 “제주항공 경영진과 이스타항공의 실질적 오너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측이 250억 원에 이르는 체불임금 해결의 책임을 서로 떠넘기면서 이스타항공 매각이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종사노조는 “회사측이 구조조정과 인력감축을 위해 정부의 고용유지 지원금 제도를 신청하지 않은 채 계약직 188명을 해고하고 80여명을 희망퇴직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조종사노조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노동자들은 연금 미납으로 대출이 막힌 상태에서 적금을 해지하고 친척들에게 돈을 빌리는 등으로 어렵게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조종사 노조는 앞으로 청와대 앞 1인 시위와 운항재개·체불임금 해결 촉구 총력 결의대회(18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 기자회견(19일), 공항항공노동자 고용안정쟁취 결의대회(24일)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