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0%(1650원) 떨어진 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30%(1650원) 떨어진 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203억 원,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5.03%(470원) 낮아진 88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4.50%(1250원) 하락한 2만6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4.04%(1400원) 내린 3만325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 개인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6.13%), DGB금융지주(-3.21%), BNK금융지주(-1.16%)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