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다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7%대 상승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6-12 15:4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다.

1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3.30%(9500원) 오른 29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55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00%(2100원) 높아진 10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5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개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7%(1300원) 오른 1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1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개인투자자는 20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상승은 셀트리온이 기존 주력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뒤를 잇는 후속 바이오시밀러 4종이 글로벌 임상에 들어갔다고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7.76%(5만8천 원) 상승한 8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0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메리츠화재 손보 1위 삼성화재 한끗 차 추격, 김중현 수익경영 '역전의 꿈' 영근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