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도로공사, 휴게시설 운영업체에 임대보증금 절반 1908억 환급 마쳐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6-12 11:3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도로공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휴게시설 운영업체에게 임대보증금 절반을 환급하는 작업을 마쳤다. 

도로공사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휴게시설 운영업체의 지원을 위해 추진한 임대보증금 감액분 1908억 원의 환급을 끝냈다고 밝혔다. 애초 계획했던 6월 말보다 3주 정도 이른 시점에 환급절차를 마쳤다. 
 
도로공사, 휴게시설 운영업체에 임대보증금 절반 1908억 환급 마쳐
▲ 한국도로공사 경상북도 김천 본사 전경.

도로공사는 코로나19가 퍼진 4월부터 휴게시설 운영업체의 임대보증금을 절반으로 줄인 뒤 감액된 금액을 운영업체에 환급해 왔다. 

이번 환급조치로 전체 고속도로 휴게시설 396곳 가운데 307곳(휴게소 157곳, 주유소 150곳)의 운영업체가 임대보증금을 돌려받았다. 

앞서 도로공사는 2월부터 휴게시설 이용객이 줄면서 매출도 감소하자 휴게시설 임대료 납부시기를 6개월 뒤로 미뤘다. 입점매장 수수료를 30% 인하하고 마스크와 손세정제 구입비용도 지원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임대보증급 환급을 통해 휴게시설 운영업체들이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이자비용도 절감하게 됐다”며 “운영업체의 자금운영 여건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