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대통령의 '평등한 경제'는 경제민주주의 코로나19 버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6-11 18:0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6·10 민주항쟁 33주년 기념사에서 언급한 ‘평등한 경제’를 놓고 청와대가 ‘경제민주주의의 코로나19 버전’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평등경제는 우리 정부의 핵심 경제기조인 포용성장과 공정경제의 연장선상에 있는 말”이라며 “문 대통령이 지난 국무회의에서 ‘위기가 불평등을 키운다는 공식을 반드시 깨겠다’라고 말한 것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청와대 "대통령의 '평등한 경제'는 경제민주주의 코로나19 버전"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문 대통령의 경제정책 기조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경제적 불평등 해소는 문 대통령의 일관된 생각”이라며 “정부는 끊임없이 소외된 곳을 찾아 메우려 한다”고 말했다.

평등경제를 위한 구체적 방법을 놓고 강 대변인은 “국민취업지원제도, 특수고용노동자 등 고용보험 가입대상 확대, 나아가 모든 국민 고용보험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도 사람 중심의 포용성장 기조를 반영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6·10 민주항쟁 33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더욱 평등한 경제는 제도의 민주주의를 넘어 우리가 반드시 성취해야 할 실질적 민주주의”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