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1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41%(6천 원) 내린 24만2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2.56%(3천 원) 하락한 11만4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2.73%(4천 원) 떨어진 14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47%(1600원) 낮은 6만3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800원) 떨어진 7만9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27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GS리테일 주가는 3.29%(1350원) 내린 3만97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3%(500원) 떨어진 14만95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1.72%(2100원) 하락한 11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56%(400원) 낮은 7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