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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 이엠코리아 주가 초반 급등, 수소차주에 관심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6-11 1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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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 이엠코리아, 지엠비코리아 등 수소차 관련 종목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정부의 그린뉴딜사업에 수소차 보급 확대방안이 포함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더해 미국 수소차업체 니콜라가 나스닥시장에 상장하며 수소차 관련회사 주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에스퓨얼셀 두산퓨얼셀 이엠코리아 주가 초반 급등, 수소차주에 관심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왼쪽), 전희권 에스퓨얼셀 대표이사.

11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에스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29.89%(6500원) 뛴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2만5천 원으로 22.55%(4600원) 높아졌고 이엠코리아 주가는 4660원으로 18.88%(740원) 올랐다.

이 외에도 지엠비코리아(16.61%), 제이엔케이히터(12.22%), 일진다이아(11.42%), 풍국주정(10.07%) 등 주가가 뛰고 있다.

미국 수소트럭업체 니콜라는 4일 나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니콜라 주가는 4일 37.55달러에 거래를 시작했고 9일 4거래일 만에 134.7% 뛰어 88.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그룹이 2018년 니콜라에 투자한 지분가치가 상장 이후 7배가량 뛰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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