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10일 CJ제일제당 주가는 전날보다 7.86%(2만4천 원) 급등한 32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5.96%(900원) 뛴 1만6천 원에, 삼양사 주가는 5.86%(2550원) 상승한 4만6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푸드나무 주가는 5.75%(1300원) 상승한 2만3900원에, 오리온 주가는 2.68%(3500원) 오른 13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농심 주가는 2.05%(6500원) 오른 32만3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01%(160원) 상승한 81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67%(2천 원) 상승한 12만2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43%(1200원) 오른 8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0.75%(1500원) 높아진 20만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0.68%(4천 원) 상승한 59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45%(300원) 오른 6만7200원에, 대상 주가는 0.41%(100원) 높아진 2만4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32%(1천 원) 높아진 31만4천 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21%(20원) 오른 9440원에 거래를 끝냈다.
그러나 신라에스지 주가는 1.54%(150원) 떨어진 957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53%(60원) 내린 3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1.33%(5천 원) 하락한 37만1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19%(1500원) 떨어진 12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13%(700원) 내린 6만130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5%(50원) 낮아진 1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지주 주가는 0.4%(30원) 떨어진 7500원에, SPC삼립 주가는 0.14%(100원) 하락한 7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