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은행 임직원,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물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6-10 16:2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물품 꾸러미를 사무실이나 집에서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언택트(비대면)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 임직원,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물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
▲ 하나은행 로고.

히나은행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행복상자를 사무실이나 집에서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화장품 공병을 녹여 만든 줄넘기와 비타민, 유산균, 홍삼음료, 손 세정제 등을 행복상자에 담았다.

하나은행은 서울, 경기 지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어린이 100여 명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하나은행 사회공헌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실상 봉사활동이 중단된 상태에서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의 끈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