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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1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3명 나와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6-09 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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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사망자가 3명 더 발생했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을 포함해 1만7935명, 사망자는 932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1명으로 줄어, 중국 해외유입만 3명 나와
▲ 3일 중국 천안문 앞 모습.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는 4일 47명, 5일 44명, 6일 46명으로 사흘째 40명 대를 유지하다 7일 38명, 8일 21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13명, 훗카이도 4명, 후쿠오카 3명, 기후 1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3명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광둥성에서 2명, 쓰촨성에서 1명이 추가됐다.

무증상 감염자는 21명 늘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사람을 말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일 중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3043명, 사망자는 4634명이라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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