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진옥동 김도호, 신한은행과 군인공제회 주거래은행 협약 5년 더 연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6-09 15:0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김도호, 신한은행과 군인공제회 주거래은행 협약 5년 더 연장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이 6월9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열린 자금관리업무 주거래은행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군인과 군무원 종합복지를 담당하는 군인공제회 주거래은행으로 자금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협약을 연장했다.

신한은행은 9일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자금관리업무 주거래은행 협약을 맺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군인공제회가 보유한 자금을 예치해 운영하며 군인공제회가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김 이사장은 "군인공제회는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 군인복지기관으로 도약하려고 한다"며 "목표 달성에 기본이 되는 투명하고 안전한 자금관리를 신한은행이 잘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약 10년 동안 군인공제회 주거래은행으로 자금관리 업무를 책임졌는데 이번 협약으로 2025년까지 협력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진 행장은 "군인공제회 10년지기 동반자로서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는 공제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