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목표주가 높아져, "석유화학 수요 회복하고 원가도 떨어져"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6-09 08:5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분기 석유화학제품의 수요가 회복되고 생산원가가 낮아져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LG화학 목표주가 높아져, "석유화학 수요 회복하고 원가도 떨어져"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LG화학 목표주가를 45만 원에서 55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LG화학 주가는 8일 4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2분기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의 제품 출하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수요 감소폭이 적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중국에서 경제활동이 다시 시작되면서 화학제품의 재고를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제품 판매가격도 하락폭이 제한된 것으로 파악됐다.

LG화학은 2분기 원가 절감효과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LG화학은 1분기 국제유가 급락으로 낮은 가격에 확보한 나프타를 4월부터 화학제품 생산에 투입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과 합성고무의 중간재료인 부타디엔(BD) 가격이 3월 평균 695달러에서 6월 현재 330달러로 크게 낮아졌다.

LG화학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9750억 원, 영업이익 33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직전 분기보다 매출은 2% 줄지만 영업이익은 40.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