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해 '네이버통장' 선보여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6-08 10:5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해 금융상품 거래까지 가능한 사이버통장을 만들었다.

미래에셋대우는 8일 오후 6시에 테크핀상품 ‘네이버통장’을 출시한다.
 
미래에셋대우,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해 '네이버통장' 선보여
▲ 미래에셋대우가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해 ‘네이버통장’을 내놓는다. <미래에셋대우>

네이버통장은 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파이낸셜이 제휴해 내놓는 첫 번째 금융서비스다.

100만 원 이내의 금액을 하루만 맡겨도 최대 세전 연 3%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와 연동해 네이버쇼핑을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네이버통장 개설은 네이버앱에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네이버통장을 개설한 고객은 하나의 네이버통장으로 CMA(종합자산관리계좌)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대우 엠스톡(m.Stock), 엠글로벌(m.Global), 엠올(m.Al)l앱 등을 통해 국내주식, 해외주식 및 펀드 등 금융상품 거래도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네어버통장 출시를 계기로 네이버와 더욱 다양한 디지털 시너지 사례를 만들고 모바일 중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언택트 시대에 맞는 미래에셋대우의 디지털화 전략이 한층 더 역동성 있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