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2020-06-04 18: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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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래형 점포’를 콘셉트로 재단장한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차별화된 상품 및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4일 강희석 이마트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서울 월계동에 있는 ‘미래형 점포’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마트의 첫 미래형 점포인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성공적으로 문을 열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