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협력 중소기업과 간담회, 정재훈 "상생 지속"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6-02 17:5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력원자력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보도자료를 통해 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코로나19 공동 극복 및 협력 중소기업들과 소통 강화’라는 주제로 ‘CEO-협력중소기업 특별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협력 중소기업과 간담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07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훈</a> "상생 지속"
▲ 한국수력원자력은 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코로나19 공동 극복 및 협력 중소기업들과의 소통 강화’라는 주제로 ‘CEO-협력중소기업 특별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한국수력원자력 상생발전 태스크포스 요원, 협력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상생발전 태스크포스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정책 수립 과정에 협력 중소기업을 참여시키기 위해 5월 발족된 조직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품장비 국산화 추진현황, 상생협력 태스크포스 운영현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반영해 협력 중소기업과 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선제적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장기적이고 지속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은 협력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