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일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전날보다 5%(500원) 상승한 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2.01%(6천 원) 오른 30만5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76%(130원) 높아진 7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45%(900원) 상승한 6만2800원에, 대상 주가는 1.17%(300원) 올라간 2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3천 원) 오른 30만2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0.96%(150원) 높아진 1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F&B 주가는 0.75%(1500원) 상승한 20만25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48%(400원) 올라간 8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0.36%(2천 원) 오른 56만1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13%(500원) 높아진 37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씨푸드 주가는 0.13%(5원) 상승한 396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2%(10원) 오른 8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2990원, 롯데제과 주가는 12만5천 원, 농심 주가는 32만5500원으로 전날과 같은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에 빙그레 주가는 0.15%(100원) 내린 6만5100원에, 오리온 주가는 1.13%(1500원) 낮아진 13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1.18%(1500원) 하락한 12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