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주가 초반 급등, 카타르 LNG선 발주 가시화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6-02 09:47: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주가가 초반 급등하고 있다.

국내 조선업체들이 카타르 국영석유회사 카타르페트롤리엄(QP)과  LNG(액화천연가스)선 관련 협약을 맺은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주가 초반 급등, 카타르 LNG선 발주 가시화
▲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2일 오전 9시32분 기준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18.88%(940원) 오른 5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16.70%(4천 원) 높아진 2만79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한국조선해양(8.46%), 현대미포조선(6.65%), 한진중공업(2.35%) 등 조선업체 주가도 오르고 있다.

1일 카타르페트롤리엄은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사와 LNG선 관련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LNG 수출국가인 카타르는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 신흥 LNG수출 국가들과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3천억 톤의 LNG수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카타르는 100척을 웃도는 LNG선 발주 계획을 세웠는데 이는 한국 조선소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라며 “카타르의 LNG선 발주로 한국 조선소의 도크가 채워지게 되면 선박 수주가격이 오르게 돼 경쟁 선사들의 발주 움직임도 빨라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카타르의 100척 이상의 LNG선 발주와 맞물려 모잠비크 LNG개발을 주도하는 프랑스 토탈의 최고경영자(CEO)도 LNG선 발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150억 달러 규모의 선박 발주 금융을 확보했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러시아 해양가스전 개발계획인 야말 프로젝트에서도 LNG선 발주를 다시 재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