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메가스터디교육 "손주은 포함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은 사실무근"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6-01 18:17: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가스터디교육이 경영진의 지분 매각설을 부인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1일 "메가스터디교육의 최대주주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바 이와 관련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메가스터디교육 "손주은 포함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은 사실무근"
▲ 메가스터디교육 로고.

앞서 한 언론은 손주은 메가스터디 이사회 의장이 사모펀드인 메티스톤에쿼티파트너스와 지분 매각을 위한 가격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는 손 의장과 특수관계인, 메가스터디 등이 보유한 지분을 모두 합한 구주 34.68%와 유상증자 대금 등을 포함해 약 3천억 원을 인수금액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19년 연결기준 매출 4370억 원, 영업이익 596억 원을 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5%, 영업이익은 23.6%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에스엘 수주 물량 많아 이익 체력 좋아져, 자동차업황 위축이 주가에 부담"
인천공항 도착 여객기서 태어난 신생아 숨져, 필리핀 산모 조사
강원랜드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 및 폐광지역 민간 성장 활성화 맞손
하나증권 "동국제강 하반기 수익성 개선, 중국산 후판 반덤핑 관세와 원/달러 환율 하락"
LX하우시스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나서, "아동의 안전한 공간 위해 지원"
하나증권 "세아베스틸지주 2분기 판매량 회복, 신성장사업 가시권 돌입"
은행연합회, KT LG유플러스와 보이스피싱 예방·근절 위한 업무협약
하나증권 "현대제철 봉형강 내수 장기 사이클상 바닥, 중국산 철강 수입 규제"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필러수출은 증가, 복합필러가 중요하다"
유안타 "진에어 통합 LCC 모멘텀 보유, 부각되는 밸류에이션 매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